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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렌스, 13개주 법무장관 대표에 당선
기사입력: 2015-07-02 07:30: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법무장관인 샘 올렌스(사진)가 전미법무장관협회(NAAG)의 남부지회장에 당선됐다. 남부지회에는 앨라배마, 아산사스, 플로리다, 조지아, 켄터키, 루이지애나, 미시시피, 노스 캐롤라이나, 사우스 캐롤라이나, 테네시, 텍사스, 버지니아, 웨스트 버지니아 등 13개주가 소속돼 있다. 올렌스 장관은 남부지회장 자격으로 NAAG의 집행위원회에 참석하며 남부지역의 안건들을 책임지게 된다. 올렌스 장관이 NAAG 남부지회장을 맡게 된 것은 이번이 두번째로 3년만의 일이다. 올렌스 장관은 성명에서 “남부 주들의 동료들과 함게 각각의 주들과 남부지역 전체에 더 나은 전략과 해결책들을 놓고 일할 것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렌스 장관은 연방주의/선점 위원회 공동회장에도 당선됐으며, 에너지 및 환경 위원회, 인신매매 위원회, 인터넷 안전/사이버 개인보호 및 안보 위원회, 법 집행 및 검사관련업무 그룹, 전미 법무장관 훈련 및 연구소/훈련 위원회, 약물 남용 위원회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한편 조지아 공화당은 1일 성명을 내고 “올렌스 장관의 NAAG 남부지회장 당선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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