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사라 권사 백수연
기사입력: 2015-11-17 07:35: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백수연에서 조사라 권사가 자손들에게 당부의 말을 하고 있다. |
조사라 권사의 백수연이 지난 14일(토) 오후 5시 제일장로교회 터커 본성전 친교실에서 자녀와 하객 1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1916년생인 조 권사는 100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이날 찬송가를 힘있게 부르고, 손주들에게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삶을 살라”며 분명한 목소리로 말해 축하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외손녀 채민아씨의 사회로 진행된 백수연 1부 예배에는 서삼정 제일장로교회 담임목사가 ‘백수에 드리는 기도’라는 제목으로 설교했으며, 2부 순서는 박종오씨의 사회로 자손들의 인사와 축하 공연 등이 이어졌다. 제일장로교회측은 조사라 권사에게 찬하패를 전달했다. 이날 백수연은 자녀들이 다함께 ‘어머니의 넒은 사랑’을 축가로 부르고, 조 권사가 케익을 자르는 것으로 마무리됐다. 조 권사는 이근수 전 동남부한인회연합회장 장모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