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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턴카운티 새 치안판사에 한인여성 임명
정한나 전 지방검사, 조지아주 세번째 한인 판사 되다
기사입력: 2015-12-07 07:48: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4일 풀턴카운티 고등법원에서 정한나 판사가 임명 받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KABAGA) |
조지아주에서도 한인 판사들의 임용이 늘어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4일(금) 풀턴카운티 법원은 정한나(Hannah Chung) 전 지방검사를 치안판사(magistrate judge)로 임명했다. 정 판사는 웨슬리 대학을 졸업하고 브루클린 로스쿨에서 법학학위를 받았으며, 지난 2007년부터 조지아주 법조인으로 활동해왔다. 정 판사는 2006년부터 풀턴카운티 지방검찰청에서 근무했으며, 2010년에는 지방 검사로 임명돼 2012년 2월까지 활약했었다. 풀턴카운티 법원에 한인 판사가 임명되기는 이번이 두번째로, 조지아주 최초의 한인 여성판사로 임용돼 화제를 모았던 김정주(Chong Kim) 판사가 있었다. 김 판사는 현재 형사법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조지아주에서 가장 먼저 판사가 됐던 한인은 이정헌(Chung Lee) 변호사로 그는 귀넷카운티 법원 치안판사를 역임하고 현재 둘루스 시법원에서 판사로 활약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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