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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 주지사, 장관들 이끌고 이스라엘 방문
21-26일, 양 지역간 군사-기술-경제 협력 강화
기사입력: 2014-06-19 10:24: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네이슨 딜 주지사가 주 장관들과 경제인사들을 이끌고 이번 주말 이스라엘을 방문한다. 주지사 일행은 오는 21일부터 26일까지 이스라엘을 방문해 양 지역간 경제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지난 1948년 5월18일 인구 80만명으로 독립을 선언한 이스라엘은 현재 인구 800만명을 넘어섰으며, 미국 기업들이 해외 진출시 가장 먼저 찾는 나라 중 하나로 성장했다. 인텔, HP,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이 이스라엘에 생산시설을 갖추고 있다. 조지아주는 1994년부터 이스라엘과 무역 거래를 시작해 올해로 20주년을 맞게 됐다. 그동안 양 지역간 협력은 건강정보관리기술, 농업기술, 국가안보, 방위, 우주항공, 사이버보안,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와 나노테크놀리지 등 다방면으로 확산됐다. 특히 건강정보관리기술 분야는 양 지역의 교류협력이 가장 활발한 분야로, 둘루스에 위치한 의료 기술 회사인 기븐 이미징(Given Imaging)은 이스라엘 방위군에 중요한 성과를 입증받았다. 2013년 12월 이스라엘의 코비디언(Covidien)社는 8억6000만달러에 기븐 이미징을 인수합병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딜 주지사의 이번 방문단에는 크리스 카르 경제개발부 장관, 브렌다 프릿제랄드 보건부 장관, 샘 올렌즈 법무장관,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 할라 모델모그 회장, 샤이 롭킨 미-이스라엘 상공회의소 회장 및 기타 경제계 지도인사들이 포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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