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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주요 한인단체장들 한국행
동남부상공회의소, 사절단 60여명 경북지역 방문
기사입력: 2014-09-28 14:19:2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영록 애틀랜타한인회장을 비롯한 애틀랜타 지역 주요 한인단체장들이 한국을 방문 중이다. 이들은 한상대회와 한인회장대회 등에 참석하고 10월중 돌아올 예정이다. 오 한인회장 외에도 김백규 조지아식품협회장, 이경철 조지아한인상의 회장, 안순해 몽고메리한인회장, 김도현 전 애틀랜타한인회장 등이 한국을 현재 방문 중이다. 이들은 24일부터 3박4일간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BEXCO)에서 열리는 세계한상대회에 참가하고, 10월 7~9일 서울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열리는 세계한인회장대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편 동남부상의 관계자들 60여명은 이미 사절단을 구성해 지난 20일부터 충북 진천, 상주, 안동, 의성, 대구 등을 방문해 무역교류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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