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대사 ‘평생 공로상’ 선정
한미동남부상의, 연례만찬서 수여…카심 리드 애틀랜타시장도 참석
기사입력: 2014-11-08 12:27: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국대사.(사진= Emory Laney Graduate School) |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회장 김종훈)는 제임스 레이니 전 주한 미국대사(87)를 올해 ‘평생공로상’(Life Time Achievement Award)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레이니 대사는 일찌기 1947~48년 주한 육군 방첩대에서 근무한 인연으로 59년에는 연세대학에서 교편을 잡기도 했으며, 1993년 주한 미국대사로 취임해 97년까지 근무했다. 학자, 정치가, 목사이기도 한 레이니 대사는 1966년 예일대학원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1969년부터 77년까지 에모리대학교의 캔들러 신학대학에서 교수와 학장을 역임했으며, 1977년부터 한국의 대사로 부임한 1993년까지 에모리 대학 총장으로 활동했다. 동남부지역 최고의 한반도 전문가로 정평이 나있는 레이니 대사는 현재 에모리 대학의 명예총장으로 있으며, 학교측은 16년간 총장직을 지내면서 학교 발전에 공헌한 것을 인정해 지난 2009년 대학원의 명칭을 ‘레이니 대학원’(Laney Graduate School)으로 명명한 바 있다. 한편,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는 내달 11일 오후 6시30분, 넬슨 멀린스 법률그룹에서 개최하는 ‘연례만찬’에서 레이니 전 대사에게 평생공로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날 연례만찬에는 김성진 주애틀랜타총영사가 ‘한-미 경제 관계: 도전과 기회’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하며,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이 환영사를 할 예정이라고 상의측은 밝혔다. 연례만찬 티켓은 회원 75달러, 비회원 100달러이며, 11월21일까지 예약할 경우에는 25달러의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자세한 정보는 상의 웹사이트 www.koreaseuschamber.org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2014년 한미동남부상공회의소 연례만찬 홍보 이메일 캠쳐.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김인구 변호사 사무실 둘루스로 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