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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던 컴퍼니 새 부사장에 마이클 브릿
에너지 혁신센터 이끄는 수장으로 임명돼
기사입력: 2015-07-08 07:48: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 일대에서 가장 덩치큰 에너지기업인 서던 컴파니의 에너지 혁신 센터를 책임지게 될 새로운 경영진이 임명됐다. 지난 7일(화) 서던 컴퍼니의 토마스 A. 패닝 회장 겸 CEO는 애틀랜타 테크놀러지 스퀘어에 자리하고 있는 에너지 혁신센터를 이끌 새 부사장으로 마이클 브릿을 채용한다고 발표했다. 에너지 혁신센터는 조지아주의 새 핵발전소를 포함해 기업들을 고객으로 하는 혁신사업을 담당하는 서던 컴퍼니의 최신 조직이다. 브릿 부사장의 지도아래 센터는 상품과 서비스의 상용화 개발에 초점을 맞춰 서던 컴퍼니 고객들의 이익을 높힐 계획이다. 전략 마케팅 및 데이타 분석 등의 분야에서 30년 경력을 쌓은 마이클 브릿 부사장은 이미 90년대에 서던 컴퍼니에서 근무했던 인연이 있어 친정으로 돌아온 셈이기도 하다. 애틀랜타에 본사를 두고 있는 서던 컴퍼니는 동남부지역 일대 450만 고객들에게 4만6000메가와트급의 전력을 공급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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