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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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다일씨 ‘40세 이하 영향력있는 40인’에 선정
조지아트렌드 2018 명단 발표…한인으로선 유일
표지모델로 나와…12년 경력 부동산 전문인
표지모델로 나와…12년 경력 부동산 전문인
기사입력: 2018-10-03 12:46: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경제전문 월간지 ‘조지아 트렌드’가 매년 각 전문분야별로 전도유망한 신진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는 ‘40대 이하 40명’(40 Under 40)에 한인 부동산중개인이 뽑혀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팀 허(한국명 허다일,35)씨. 허씨는 표지모델 4명 중 한 명으로 얼굴을 드러냈다. 올해로 22년째 발표되고 있는 이 명단은 40세 이하의 젊은 전문인들을 대상으로 뛰어난 능력으로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끼친 인물을 선정하고 있다. 300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추천된 가운데 선택된 40명 명단에 유일한 한인으로 선정된 허씨는 한국에서 태어나 어린시절 미국으로 이민왔으며, 조지아공과대학을 졸업한 이후 부동산 업계에 뛰어들어 12년 경력을 쌓은 베테랑 중개인이다. 그는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집을 사는 것은 감정의 기복을 심하게 타는 것인데, 사람들이 그날 마지막에 행복하도록 돕는 일이 너무나 좋다”고 말했다. 로터리 국제 클럽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다양한 비영리단체에서 활동한 바 있다. 그 중에는 귀넷 플레이스 지역개발위원회(CID)와 귀넷카운티 교육청 이사재단도 포함돼 있다. 조지아공대를 졸업한 허씨는 민주평통 자문위원을 지냈고, 전미부동산협회의 다양성 위원회 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허씨는 현재 포인트 어너스 앤 어소시에이츠 대표로 일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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