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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회관 소재 도시에 첫 흑인 시장 당선
크레이그 뉴톤 現시의원, 단독후보로 입후보
귀넷카운티 200년 역사상 첫 흑인 시장 탄생
귀넷카운티 200년 역사상 첫 흑인 시장 탄생
기사입력: 2017-08-28 20:01: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회관이 위치한 노크로스의 차기 시장에 흑인이 확정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인 크레이그 뉴톤(사진) 현 노크로스 시의원은 지난 25일(금) 시장선거 입후보마감 결과 단독 출마해 사실상 당선을 확정지었다. 귀넷카운티 200년 역사상 흑인 시장이 탄생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뉴톤은 25일 밤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2018년 노크로스 차기 시장으로 봉사할 기회가 주어진데 대해 주민들께 감사하다”면서 “지속적인 성원과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는 노크로스를 위한 도시로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1995년 보궐선거에서 시의원에 당선된 뉴톤은 1996년 선거에서 재선한 이후 2002년 주상원의원 선거에 출마할 때까지 노크로스 시의원을 역임했다. 지난 2005년에는 노크로스 시장 선거에 도전장을 했다가 47%를 득표하면서 아쉽게 패했었다. 2년 뒤 뉴톤은 다시 시의원에 출마했고, 지금까지 계속 시의원직을 유지해왔다. 그는 노크로스 시장 대행을 몇 차례 지냈고, 현재 귀넷 교통행정이사회(Gwinnett Transit Authority Board) 회장이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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