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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대한체육회장에 권오석 부회장 선출
미주체전 5위권 진입 목표, 2세 위한 스포츠 후원 약속
기사입력: 2013-12-09 15:48: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권오석 체육회 차기회장 당선인(왼쪽에서 세번째)이 배기성 선관위원장(네번째)으로부터 당선증을 전달받고 있다. |
조지아대한체육회 체육회 차기회장에 권오석 현 부회장이 선출됐다. 체육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배기성)는 지난 5일 기자회견을 갖고 제13대 조지아대한체육회장 후보에 권 부회장이 단독출마해 단성됐다고 밝혔다. 1975년 이민온 권 신임회장은 골프협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사격협회 회장과 민주평통 위원 및 애틀랜타 한인회 이사 등 여러 단체에서 한인사회를 위해 봉사하고 있다. 권 신임회장은 오는 15일(일) 오후 6시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열리는 송년회 및 체육꿈나무 시상식에서 이취임식을 갖고, 2014년 1월1일부로 회장 임기를 시작한다. 임기는 2년. 권 신임회장은 자신의 임기 중 체육회 사업계획으로 △동남부체전 후원 △2015년 메릴랜드 미주체전 5위권 진입 △1.5세와 2세들을 위한 스포츠 후원 컨설팅 △17개 가맹단체와 네트워크 및 각종 대회 후원 △미주체전 애틀랜타 유치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2년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애틀랜타 체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니 협조와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요한 체육회 현 회장은 “권 회장은 미주체전 5위권에 충분히 달성할 것”이라며 “우리가 건강하게 이민생활 할 수 있도록 조지아대한체육회가 앞으로 계속 이끌어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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