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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에서 ‘주목할만한 인물’에 한인 2명 선정
조지아트랜드, 헬렌 김호 AALAC 대표 - 문지하 화백
기사입력: 2014-01-03 02:27:0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 트랜드 매거진이 선정한 ‘주목할만한 인물’에 한인 두 명이 선정돼 화제다. 주인공은 2년 연속 이 명단에 이름을 올린 헬렌 김호 아시안아메리칸법률센터(AALAC) 대표와 활발한 작품활동을 펼치고 있는 화가 문지하 씨. 조지아트랜드는 매년 조지아주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명과 주목할만한 인물들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올해의 최고 영향력있는 인물로는 카심 리드 애틀랜타 시장이 꼽혔으며, 올해도 ‘가장 영향력있는 인물 100명’에는 한인이 한 명도 포함되지 않았다. 올해 ‘주목할만한 인물’에는 총 76명이 선정됐다. 명단에는 마크 버틀러 주 노동부 장관, 캐시 칵스 영 해리스 칼리지 총장, 애미 글레넌 AJC 발행인, 다니엘 카우프만 귀넷상공회의소장, 미쉘 넌 연방상원의원 후보자, 데이빗 패닝톤 주지사 후보자, 데이빗 쉐퍼 주상원의원 등이 포함돼있다. 변호사 출신인 헬렌 김호 대표는 3년전 AALAC를 설립하고 아시안으로서는 처음으로 조직적인 유권자 운동을 전개하고 주의회 로비스트로 활약하고 있다. 김 대표는 뉴스앤포스트가 선정한 ‘올해의 인물 베스트 10’에도 포함됐으며, 최근 주류사회에서 아시안 정치력 신장과 관련해 가장 주목받는 인물 중 하나로 부상했다. 올해 처음으로 주목할만한 인물에 선정된 문지하 씨는 2006년 애틀랜타로 이주해 살면서, 뉴욕, 워싱턴DC, 한국 등지를 포함 세계적으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고려대학과 이화여대 대학원을 졸업하고 도미해 아이오와에서 석사를 받은 문 화백은 2011년 ‘조안 미첼 그랜트’를 포함해 수많은 수상경력을 갖고 있으며, 현재 애틀랜타 현대 예술 센터에서 상주작가로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이들에 대한 시상식은 1월말 경에 개최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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