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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세 코리안페스티벌 준비위원장에 임명장 수여
기사입력: 2014-03-08 10:05: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영록 한인회장(왼쪽)이 이기세 이사에게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장에 이기세 한인회 이사가 임명됐다. 지난 7일(금) 오전 오영록 애틀랜타 한인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 준비위원회 위원장에 이기세 이사를 임명했다. 이 위원장은 앨라배마에서 사업체를 운영하며 애틀랜타 건국대동문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11년에는 어번을 중심으로 하는 동부앨라배마한인회를 조직해 초대회장을 역임한 바 있다. 이 자리에서 오 회장은 “아시는 바와 같이 30대 한인회에서는 페스티벌을 하지 못했다. 31대에서는 제대로 준비하고자 한다”며 “전담팀의 필요를 느꼈고 (팀을 이끌) 준비위원장도 임명하게 되었다”고 배경설명을 했다. 또한 “(준비위원장이) 일회적이 아니라 매년 지속적으로 본 행사를 잘 준비해 주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날 임명받은 이 준비위원장은 “지금 한국은 일본과 중국과 갈등 상황에 있다”며 “한인들이 정확한 역사인식, 정체성, 건전한 국가관을 확립 및 유지하도록 해야 한다”고 말하고, “코리안페스티벌에서 민족 고유의 음식과 의상 등을 소개하는 문화적인 면과 동남부에 진출한 한국 대기업들을 참여시켜 자부심 고취 등 정신적인 면에도 주력하려 한다”고 말했다. 그는 행사 준비를 위해 향후 “전담팀을 구성하고 이 팀이 매년 지속적으로 진행하여, 행사가 단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구상 중이다”고 말했다. 행사의 재정확보에 대해서는 “부족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동남부 진출 한국 대기업들의 행사 참여와 주류사회의 지원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오 회장은 “본 행사를 위해 승용차를 경품으로 걸고 한인사회의 많은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며 한인회비 납부를 당부했다. 올해 코리안 페스티벌은 10월18~19일 스와니 시청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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