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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모자이크 로터리클럽 회장에 허다일씨
6월말일 선상 모임에서 취임 선서식 가져
기사입력: 2015-07-02 05:58:0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허다일 신임 귀넷 모자이크 로터리 클럽 회장이 지난 6월30일 레이크 래니어 선상에서 취임 선서를 하고 있다. |
차세대 한인리더로 주목받고 있는 허다일씨(미국명 Tim Hur)가 귀넷 모자이크 로터리 클럽 회장에 취임했다. 귀넷 모자이크는 지난 6월30일(화) 오후 레이크 래니어에서 선상 모임을 갖고, 허다일씨의 신임회장 취임선서식을 가졌다. 허 신임회장은 7월1일부터 1년간 귀넷 모자이크 로터리 클럽의 회장으로 지역사회 봉사활동과 회원들의 친목활동을 이끌게 됐다. 그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이제는 봉사할 시간"이라며 짧은 취임 소감을 남겼다. 조지아텍 출신으로 민주평통 자문위원, 전미아시안부동산협회 애틀랜타지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허 신임회장은 현재 전미부동산중개인협회 한국담당관으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인터내셔날 비즈니스 액셀러레이터의 대표로 있다. 한편 귀넷 모자이크는 국제 로터리클럽의 지부로 2009년에 설립돼 매주 화요일 오후 5시30분에 귀넷 상공회의소 건물 내 1818클럽에서 정기모임을 갖고 있으며, 현재 약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귀넷에 있는 7개의 로터리클럽 중 한인 회원이 가장 많이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진 귀넷 모자이크에는 박형욱 민주평통 자문위원이 홍보부장으로 활약하고 있기도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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