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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의원, 일리노이 로스쿨 ‘성공한 동문상’ 수상
20~28일, 발라드 스파 법률그룹 ‘코리아 이니시티브’ 한국 방문
기사입력: 2013-04-18 10:27:5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박병진 의원(사진= BJ Pak 페이스북 페이지) |
박병진 주하원의원(공화,릴번)이 모교인 일리노이 대학교 로스쿨에서 ‘2013년 올해의 성공한 동문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18일(목) 낮 11시30분 시카고 대학 클럽에서 열린다.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수상 소식을 전하며 “영광이며 겸허한 마음으로 받겠다”고 밝혔다. 학교측은 오늘 낮 동문들의 오찬 회동에서 박 의원을 포함해 총 4명에게 시상한다. 한편 발라드 스파 법률그룹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 의원은 애틀랜타 지사 파트너인 최한준 변호사, 김정윤(미국명 이시도르 김) 변호사와 함께 오는 20일 한국을 방문한다. 발라드 스파 법률그룹내 한국팀(코리아 이니시티브) 소속인 이들은 28일 귀국할 때까지 하루 평균 4개 기업을 만나는 강행군을 펼칠 예정으로, 미국에 투자진출을 모색하는 한국기업을 지원하는 한편 조지아주 기업들의 한국진출도 지원할 계획이다. 이들은 지난 2012년 10월 서울을 방문해 한국무역협회, 대한상공회의소 등을 방문한 바 있다. 박 의원은 이번 방문에서도 여러 협회와 주요 기업들을 방문하게 될 것이며, 한국 언론과의 인터뷰도 예정돼 있다고 밝혔다. 조지아 기업들의 한국진출에 대해 박 의원은 “한국은 어려운(tough) 시장”이라면서 “조지아에서 유일하게 해볼만한 산업군은 농업분야인데, 소고기는 한국 정서상 민감한 부분이 있지만, 한국 정서에 덜 민감하면서도 충분히 가능성 있는 항목들이 있기는 하다”고 말했다. 최근 조지아주 경제개발부 한국사무소의 신희정 부소장은 조지아주에서 한국으로 가장 많이 수출되는 농산품은 닭고기라고 밝힌 바 있다. 현재 조지아주에는 한국에서 진출한 50여개 이상의 중견기업 및 대기업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코리아 이니시티브는 이번 방문을 통해 추가로 조지아에 진출하는 한국기업이 나타나길 기대하고 있다. |
▲2012년 10월 한국 방문당시 대한상공회의소 빌딩앞에서, 좌로부터 피터 언더우드 조지아 경제개발국 한국담당관, 김정윤(Isidor Kim) 변호사, 박병진(BJay Pak) 파트너, 대한상공회의소 이헌배 팀장, 최한준(Han C. Choi) 파트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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