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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현진 교사 ‘올해의 교사’ 선정 화제
귀넷카운티 ‘올해의 교사상’ 최종후보에도 올라
기사입력: 2013-10-10 07:14: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 올애의 교사상 최종후보 6명에 오른 손현진 교사.(사진=귀넷카운티 교육청) |
애틀랜타 지역 최고의 고등학교로 손꼽히고 있는 신흥명문 귀넷 수학과학기술고등학교(이하 귀넷 과기고)에서 올해의 교사로 한인교사가 선정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손현진 교사(사진)로 손씨는 귀넷 카운티 교육청에서 교사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인 ‘올해의 교사상’ 최종후보자 6명에도 포함됐다. 손씨는 2006년부터 2010년까지 피치트리 릿지 고등학교에서 물리학을 가르쳤고, 2010년부터 귀넷 과기고에서 공학과 기술 기초과목을 9학년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다. 8년의 교사경력이 모두 귀넷 카운티에서만 있었던 셈. 5살 때 미국으로 이민온 1.5세 한인인 그는 터프츠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조지아대에서 교육학 석사를 받았다. 손씨가 가르치고 있는 귀넷 과기고는 US뉴스에서 선정한 미국 최고 공립학교 랭킹에서 전국 3위, 조지아주 1위를 차지한 바 있는 신흥 명문 고등학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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