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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애틀랜타 상의 사상 첫 여성 회장 선출
차기회장에 할라 모델모그 전 아비스 회장…2014년 취임
기사입력: 2013-11-25 02:56: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 애틀랜타 상공회의소(MAC)의 차기회장에 할라 모델모그(사진)가 선출됐다. MAC가 여성 CEO를 회장으로 선출한 것은 154년 역사상 처음이다. 4000여개 회원사들 100만 근로자를 대변하고 있는 MAC는 조지아주에선 가장 영향력 강한 경제단체 중 하나다. 지난 21일(목) 차기회장에 최종 선출된 모델모그는 지난 17년간 회장직을 맡아 온 샘 윌리암스의 뒤를 이어 내년 1월6일부터 임기를 시작한다. 윌리암스 회장은 올해 말로 은퇴를 선언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영리단체 뿐만 아니라 영리기업의 경영진으로도 역량을 발휘해 온 모델모그는 2010년부터 올해 9월까지 아비스 식당 그룹의 회장직을 맡았었다. 실제 유방암 생존자이기도 한 그녀는 2006년부터 2009년까지 세계적인 유방암 근절 단체를 이끌기도 했다. MAC는 회장 선출을 위해 컨설턴트를 고용해 70여명을 인터뷰한 끝에 모델모그를 최종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지아주 하츠빌에서 자란 그녀는 33년간의 화려한 경영 경력과 함께 다양한 수상경력도 가지고 있으며, 남부 조지아 대학(Georgia Southern University)으로부터 명예 박사학위를 받은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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