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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출신 이브랜드, 브레이브스 옷 입었다
기사입력: 2015-06-12 15:51: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브레이브스 메이저리그 투수로 선발된 이브랜드가 현지 언론들과 인터뷰하고 있다.(사진=FoxSports 캡쳐) |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좌완투수 다나 이브랜드(32)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에서 메이저리그로 승격됐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11일(목) 공식 트위터를 통해 이브랜드의 콜업을 알렸다. 애틀랜타는 우완투수 트레버 케이힐을 방출대기 조치하며 로스터 한 자리를 비웠고, 트리플A 팀인 귀넷 브레이브스에서 뛰던 이브랜드를 빅리그로 불러들였다. 이브랜드는 올해 1월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이너 계약을 체결하며 빅리그 진입을 노렸다. 트리플A 포투켓 레드삭스에서 16경기에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1.54로 활약했지만 방출당했고, 애틀랜타와 다시 계약해 귀넷에서 1경기 1⅔이닝 무실점 호투하고 메이저리그로 복귀하게 됐다. 이브랜드는 한화에서 지난 2013년 시즌 통산 6승 14패, 평균자책점 5.54의 성적을 남겼다. 다시 빅리그 마운드에 서게 된 이브랜드는 애틀랜타의 불펜에서 한 자리를 맡을 것으로 보이다. 이번 시즌 마이너리그 17경기 중 선발로 나선 경기는 한 번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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