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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도 이겨낸 이 부장, 이번엔 ‘홀인원’
18일, 해밀턴밀 골프클럽 8번홀서
기사입력: 2015-07-20 07:54: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이화주씨가 18일 홀인원을 기록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이화주(미국명 미셸 리)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여성부장이 지난 18일(토) 해밀턴 밀 골프클럽 8번홀(174야드)에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씨는 이날 해밀턴 밀 레이디스 리그에 출전했다가 이같은 행운의 기쁨을 만끽했다. 동반 플레이어는 바바라 멀린스, 쉐론 코너리. 리그 주최측에서는 연말파티때 홀인원패를 증정할 예정이다. 그녀는 “골프구력 15년만에 첫 홀인원”이라며 “앞으로 3년간 행운이 따를 것”이라고 기뻐했다. 지난 2013년 말 암 판정을 받고 작년 한 해 동안 항암치료로 보낸 그녀는 올해 5월부터 다시 골프를 시작했다가 얼마되지 않아 생애 첫 홀인원이라는 선물을 받아 그 의미를 더했다. 한편, 이씨는 지난 제35회 동남부한인체육대회에서도 적극적인 기금모금활동을 벌여 동료 임원들의 귀감이 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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