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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진 의원, 주의원전국연맹 법사위원에 임명
주의회 목소리 연방의회에 전달하는 창구 역할
기사입력: 2013-02-19 22:09: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 1.5세 출신의 박병진 조지아 주 하원의원이 데이비드 랄스톤 조지아 주 하원의장(공화, 블루릿지)의 추천으로 ‘주의원전국연맹’(National Conference of State Legislatures)의 법사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됐다. 검사 출신인 박 의원은 “임명받게 돼 영광이다”라며 “형사법 이슈와 관련해서 주(州)의 관점을 연방 정책권자들에게 목소리낼 수 있는 기회를 준 랄스톤 하원의장에게 감사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번 NCSL 진출로 박 의원은 연방의회로의 진출을 향한 첫 걸음을 떼어놓게 됐다. NCSL은 전국의 주의원들로 구성된 초당적인 비정부조직(NGO)으로 주의회 의원들간의 교류와 발전을 도모하고 주의회의 입장을 연방정부에 일괄성있게 전달하기 위해 1975년 조직됐다. 법사위원회(Law and Criminal Justice Committee)는 NCSL의 12개 표준위원회 중 하나로, 워싱턴DC에 주 정부의 관심사를 대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박 의원의 NCSL 법사위원 임기는 본인의 주하원의원 임기와 같은 2년이다. 이에 앞서 박 의원은 조지아 주하원 법사위원회 부위원장과 법률개정위원회 서기로 임명됐으며, 조지아주 집행위원회 부총무로도 임명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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