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동정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도산기념사업회 애틀랜타 2명에 감사패
안창호 족적 헌액 공헌 인정…이강공씨, 제노나 클레이튼 여사에게 수여
기사입력: 2016-01-12 08:35:2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이강공씨와 제노나 클레이튼 여사에게 보내온 감사패.(사진=이강공) |
한국의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회장 서상목)는 이강공 도산 명예의 전당 추진위원장과 제노나 클레이턴 트럼펫어워드재단 회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해 8월 다운타운 소재 마틴 루터 킹 유적지 내 세계 민권 명예의 전당에 도산 안창호 선생의 족적 동판을 헌액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보내온 것이다. 사업회측은 “미국에 이민하여 거주하는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사람으로 2015년도 인터내셔널 인권위원회(헌액) 행사에서 세계 인권 명예의 전당에 도산 안창호 선생을 초대하는데 지대한 공이 있으므로 이 감사패를 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클레이튼 여사에 대해서는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민권운동사로서의 업적과 중요성을 인정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며 “명예의 전당이 앞으로도 한미간의 유대를 강화하고 세계에 민권의 중요성을 교육하고 알리는 일을 계속해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강공 위원장은 도산의 족적 헌액이 한흑 커뮤니티간의 유대를 돈독히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할 수 있다며 이번 헌액에 도움을 준 클레이턴 여사에게 한국 정부가 포상해 줄 것을 요청해왔었다. 비록 한국 정부의 감사패는 아니지만 도산안창호기념사업회가 이들의 공로를 인정하고 기념패를 특별 제작해 보내온 것에 대해 이강공 위원장은 “그간의 수고를 인정해줘 고맙다”고 말했다. 뉴스앤포스트는 이강공씨의 공로를 인정해 지난해말 ‘2015년 올해의 인물상’을 수여한 바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