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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뱅크스 귀넷 교육감 2년 더 연장계약
오는 3월이면 교육감 취임 20주년…2015년에만 48만5천불 받아
기사입력: 2016-01-23 20:46:2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귀넷카운티 교육청 이사회는 지난 21일(목) 저녁 앨빈 윌뱅크스 현 교육감의 임기를 2년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새로운 계약에 따라 윌뱅크스 교육감은 연봉이 1만달러 더 올라 총 31만 달러 가량을 받게 됐다. 귀넷카운티 교사들의 평균 임금인상폭이 4%에 달하는 것에 비해, 윌뱅크스 교육감의 연봉은 3.3% 정도가 오르는 셈이다. 윌뱅크스 교육감은 다른 혜택들을 포함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교육감으로 알려져 있다. 연봉 외에 매월 1500달러 상당의 여행경비, 1200달러의 판공비, 3500달러의 퇴직연금, 6250달러의 근속수당을 포함해 지난 2015년에 받은 연봉총액은 48만5081달러나 됐다. 총 17만6000여명의 재학생을 가르치고 있는 귀넷카운티 교육청은 조지아주에서 가장 큰 교육구로, 전국에선 13번째 규모다. 오는 3월로 교육감에 취임한지 20주년을 맞이하는 윌뱅크스 교육감은 조지아주뿐만 아니라 전국적으로도 영향력있는 교육계 인사로 손꼽힌다. 그는 네이슨 딜 주지사직속 교육개혁위원회에서 활동했으며 연방 교육발전위원회에서도 활약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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