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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JCI 새 회장에 김재훈 씨
“JC다운 JC 만들겠다”…교육활동에 무게중심 둘 것
기사입력: 2016-02-02 07:10:5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한인JCI는 지난 1월30일 둘루스 소재 ‘쉐프장’에서 정기총회를 갖고 김재훈 전 이사장을 제28대 회장으로 선출했다. 30여명이 참석한 이날 정기총회에는 조성혁 민주평통 애틀랜타협의회장과 김성찬 캐롤라이나 한인회연합회장이 참석해 축사했다. 이윤 전 회장은 김새훈 신임회장에게 회장 배지를 전달했다. 이 회장은 “지역 한인사회에서 나름대로 무게있는 일을 하게된 것 같다”며 “JCI 활동을 통해 리더십이 높아지는 경험을 했다”고 말했다. 김재훈 신임회장은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세미나를 개최하고, 리더십교육 등을 통해 JC본연의 임무를 수행하겠다”며 ‘차세대를 양성하는 JC’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미국으로 오기 전 한국 서울의 성동 JC에서 다년간 임원으로 활동하며 JC를 배웠다고 밝힌 김 회장은 “JC다운 JC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JCI는 이윤 이임회장에게 공로패를, 이웅재 회원에게 최우수회원패를 수여했다. 조지아한인JCI는 내달 ‘신입회원 환영의 밤’을 개최하고, 4월에는 무료 의료봉사, 6월에 세미나, 9월 골프대회, 10월에는 한글 글짓기대회 등을 주최할 계획이다. 다음은 JC 신임 집행부 명단. △회장=김재훈 △부회장=정우재 △내무 부회장=김용환 △외무 부회장=정덕진 △사무국장=이희철 △재무부장=유동우 △홍보부장=이승훈 △감사=이웅재, 한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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