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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블랭크 “암 걸렸다” 공개
치료가능한 초기단계…이달말 수술…“결혼계획은 그대로”
기사입력: 2016-02-10 08:33: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팰콘스 소유주이자 홈디포의 공동창업주인 아서 블랭크(73)가 자신이 암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치료가능한 초기”라며, 전국의 유명 의료진들과 논의한 끝에 이달 말 수술 일정을 잡았다고 밝혔다. 수술 뒤에는 몇 주간 휴가를 내 회복기를 가질 것으로 알려졌으며, 방사선 치료나 키모테라피 등의 추가 치료는 없을 예정이다. 또 올해 안에 그의 약혼녀 앨젤라 매큐가와 결혼식을 올리겠다는 계획도 변함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우연의 일치인지, 블랭크 회장은 암이 발견되기 몇개월 전인 지난해부터 은퇴를 구상했고, 최근에는 스티브 캐논 전 메르세데스-벤츠 미주법인장을 AMB 그룹의 최고경영자로 임명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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