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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와니市 첫 한인 판사 탄생
스와니시법원, 데이빗 리-리차드 라이첵 변호사 판사 임명
기사입력: 2016-05-03 09:25: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한인 변호사가 스와니시 판사에 임명돼 화제다. 화제의 주인공은 데이빗 리 변호사. 한인이 스와니시의 판사가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스와니시는 공석이었던 2개의 판사 자리를 놓고 심의한 결과, 둘루스의 데이빗 리 변호사와 로렌스빌의 리차드 라이첵 주니어 변호사를 최종 임명키로했다고 지난 4월28일(목) 발표했다. 에모리대학을 졸업하고 웨스트 미시간 대학 쿨리 로스쿨에서 법학을 전공한 이 신임 판사는 풀턴카운티에서 9년과 디캡카운티에서 1년간 검사로 근무한 뒤 귀넷카운티에서 범죄변호와 민사소송 변호사로 활동해왔다. 그는 귀넷 주법원과 고등법원 관할 민형사 사건을 담당하면서 풍부한 경험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스와니시의 이번 판사 임명에는 총 34명의 법조인이 신청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UGA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GSU 법대에서 법학박사 학위를 받은 라이첵 변호사는 록데일 카운티 법원에서 경력을 쌓은 뒤 2001년 민간법률회사로 옮겼다가 2004년 자신의 법률회사를 개업해 주로 DUI와 교통사고 관련 민사 소송을 담당해왔다. 스와니시는 애틀랜타에서 북쪽으로 약 30마일 떨어진 위성도시로 인구 5만이하 소도시들 중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10대 도시에 이름을 올린바 있으며, 한인 소유 주택이 조지아주에서 두번째로 많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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