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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첫 ‘라티나’ 주하원 탄생
민주당계 브렌다 로페즈 변호사, 제99지구 사실상 당선
기사입력: 2016-05-26 08:40: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의회 사상 첫 여성 주하원의원이 당선돼 눈길을 끌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제99지구에 민주당 후보로 출마한 브렌다 로페즈 후보. 그녀는 58%(564표)를 얻어 상대 후보인 제이미 트레바리에게 승리했는데, 오는 11월에 치러질 본선거에서 상대할 공화당 후보가 없는 상태여서 당선이 사실상 확정된 상태다. 2002년 이후로 조지아주의회에는 라티노 의원들이 여러명 활약해왔지만, ‘라티나’ 의원이 당선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로페즈가 당선된 99지구는 노크로스를 중심으로 히스패닉계 주민들이 밀집한 지역으로, I-85 도로 102번(비버루인 로드)에서 남쪽으로 지미카터 블러버드를 넘어서는 지역을 포괄하며, 애틀랜타한인회와 바로 인접한 곳이다. 변호사 출신인 로페즈는 지역경제 활성화, 공교육 증진, 대중교통의 필요성 등을 강조해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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