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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시티은행 김화생 행장 영전
18일 이사회서 결의…창립 멤버로 10년 근속
기사입력: 2016-05-27 16:16: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메트로시티은행 김화생 부행장(왼쪽)이 ‘부’자 꼬리표를 떼고 행장으로 승진됐다. 오른쪽은 백낙영 이사장. |
메트로시티은행(이사장 백낙영)의 김화생 부행장이 입사 10년만에 ‘부’자 꼬리표를 떼고 행장으로 승진됐다. 메트로시티은행 이사회는 지난 18일 이사회를 갖고 김 부행장의 행장 승진 안건을 의결했다. 김화생 신임행장은 한국외국어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과 조지아주립대(GSU) 대학원에서 경영학석사(MBA)를 받았으며, 제일은행에서 근무하던 중 2006년 4월 메트로시티은행 창업 당시 최고대출책임자(Chief Lending Officer)로 합류해 지금까지 일해오고 있다. 부행장이면서 동시에 CLO, COO(최고운영책임자)를 모두 맡고 있던 김 행장은 메트로시티은행이 중견은행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몸소 겪은 이 은행의 산증인이기도 하다. 메트로시티은행은 창업이래 10년 사이 뉴욕과 뉴저지 등지에 지점을 내고, 곧 텍사스 달라스 지점도 오픈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SBA론도 급속도로 커져서 올해는 전국 19위, 조지아 1위를 차지했다. 조지아주에선 2위와의 차이도 점차 벌이고 있을 정도로 성장가도를 달려왔다. 김 행장은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이런 시점에 행장으로 승진된 점에 어깨가 무겁지만, 성원해주신 고객분들과 저를 행장으로 선출해주신 이사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더 열심히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겠다”고 소감을 가늠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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