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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역량 주류사회에 계속 알릴터”
미주한인재단, 차기 애틀랜타지회장에 마이클 박 선출
기사입력: 2016-10-12 20:31: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미주한인재단 애틀랜타지회(회장 이은자)는 지난 10일 저녁 카페로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마이클 박씨를 제6대 신임회장으로 선출했다. 이은자 회장은 이임사에서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지난 3년동안 회장직을 수행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차세대를 통해 무궁한 발전이 이뤄지도록 뒤에서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마이클 박 신임회장은 “미주한인재단이 지금까지 해왔던 것처럼 (한인사회를) 주류사회와 계속 연결하고 싶다”며 “관심없는 우리 한인 젊은이들이 한인사회에 어떻게 들어와 활동할 수 있는가에 대한 방법도 연구하겠다”고 밝혔다. 미주한인재단은 매년 1월13일 미주한인의 날을 기념해 한인사회가 미국 사회에 기여한 점을 부각시키는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특별히 올해는 애틀랜타 국제공항과 조지아 주청사에서 기념행사를 성대히 개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박 신임회장은 “내년에도 공항과 주청사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할 것”이라며 “한인사업가나 상공회의소와 함께 조지아 한이사회가 얼마나 열심히 하고 있는지를 계속 알리고 싶다”고 말했다. 시장조사 컨설팅 회사인 그룹IBI에서 수석 컨설턴트로 근무중인 박 신임회장은 리더십 귀넷과 허전스 미술관에서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한미연합회(KAC) 애틀랜타 지회장과 한미장학재단 남부지회 공동회장직도 맡고 있는 등 차세대 리더로 평가받고 있다. 박효은 전 동남부한인무역협회장의 아들인 박 신임회장은 귀넷카운티 관광청에서 근무하고 있는 박유정씨와의 사이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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