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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파’ 킹스턴 의원, 연방상원 경선에 뛴다
기사입력: 2013-05-03 08:42:4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에선 유일하게 연방의회 한국소위원회 위원인 잭 킹스턴 연방하원의원(공화,사바나)이 2014년 연방상원의원 경선에 출마하겠다고 2일(목) 공식 선언했다. 사바나 모닝뉴스에 따르면, 킹스턴 의원은 가족과 친지 및 지원자 150여명 앞에서 공식 후보출마 연설을 했다. 11선의 관록을 자랑하는 킹스턴 의원은 색스비 챔블리스 연방상원의원이 현 임기를 끝으로 은퇴를 선언함에 따라, 후임 자리를 놓고 벌이는 한판 승부에 뛰어들게 됐다. 현재까지 공식적으로 출마의사를 밝힌 경선 후보자는 폴 브라운 연방하원의원(공화,에슨스)과 필 깅그레이 연방하원의원(공화,마리에타)이다. 대부분의 후보 예상자들 역시 5월 중에 출마를 선언한 예정이어서, 이 달은 챔블리스 후임자리를 놓고 경선에 뛰어들 의원들의 뉴스로 가득찰 전망이다. 친한파로 분류되는 킹스턴 의원은 출마선언연설에서 자신의 예산 깎는 능력을 앞세웠다. 그는 하원 농림위원장을 맡고 있다. 킹스턴 의원은 “누구도 돈을 절약하는 것에 나처럼 옳은 일을 하려하지 않는다”면서 “나는 허리띠를 졸라매 100만달러 이상의 사용하지 않는 사무비용을 반납했다”고 말했다. 킹스턴 외에 가장 유력한 후보자로 손꼽히는 톰 프라이스 연방하원의원(공화,로즈웰)은 이달 하순에 출마의사를 공식화할 전망이다. 주지사에 출마했다 낙마했던 캐런 핸델 전 주국무장관과 소니 퍼듀 전 주지사의 사촌인 데이비드 퍼듀 역시 당선 가능성이 높은 후보자들로 언급되고 있지만, 이렇다 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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