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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보훈처 새 장관에 마이크 로비
기사입력: 2015-06-02 00:26: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 보훈처의 새로운 장관으로 마이크 로비 현 차관이 지명됐다. 조지아주는 피터 휠러 전 보훈처장관이 61년간의 재임 끝에 사망한 이후, 한 갑자를 지나서야 새로운 장관을 선출하게 된 셈이다. 로비 차관이 장관으로 임명받기 위해서는 네이슨 딜 주지사의 승인이 필요하다. 하지만 정가에서는 로비 차관의 장관 임명이 순조로울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로비 장관 지명자는 23년간 미 육군으로 근무하다 원사로 전역했으며, 지난 1994년부터 지금까지 조지아주 보훈처에 몸을 담았고, 특시 지난해 8월 피터 휠러 장관이 병환으로 자리를 비운 뒤로는 줄곳 임시 장관직을 대행해 왔었다. 딜 주지사가 승인하기만 하면, 로비 차관은 오는 7월1일부터 정식 장관직을 수행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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