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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웬돌린 보이드 ASU 총장, AKEEP 이사진 합류
몽고메리 지역 3개 대학 총장급 인사들 모두 이사로 활동
기사입력: 2014-10-07 00:16: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그웬돌린 보이드 앨라배마주립대학교(ASU) 총장 (사진=AKEEP) |
그웬돌린 보이드 앨라배마주립대학교(ASU) 총장이 앨라배마주와 한국간의 교육 및 문화 교류 활동을 주관하고 있는 비영리단체 AKEEP(대표 한미순)의 이사로 합류했다. AKEEP에 대학 총장급 인사가 이사로 활동하게 된 것은 트로이대학교 몽고메리 캠퍼스의 레이 화이트 부총장과 어번대학교 몽고메리 캠퍼스의 존 베레스 총장에 이어 보이드 총장이 세번째다. 이로써 토마스 바이든 앨라배마주 교육감이 이사장으로 있는 AKEEP의 이사진에는 제너럴 다이얼 주상원의원, 물류창고회사 하지스의 랜스 헌터 대표, US 우주로켓센터의 데보라 반하트 대표 등을 포함해 총 7명으로 늘어났다. 보이드 총장이 AKEEP의 이사직을 수락하게 된 것은 그만큼 앨라배마주와 한국간의 관계가 ASU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주는 셈이다. 보이드 총장은 AKEEP의 뉴스레터에서 “한국 학생들 중 한 명이 제 취임식때 아름다운 한복을 입고 있었다”며 “이 지역의 한국 기업들과 협력해 학생들에게 인턴 기회를 주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한국에 있는 대학들과 협력을 맺고 복수학위 프로그램, 교환학생, 학생들의 해외 교육 기회도 더 늘리고 싶다”고 덧붙였다. ASU에는 현재 42개국의 국제학생들이 유학하고 있으며, 몽고메리에는 현대자동차가 진출한 이래 한국 기업들이 대거 동반진출하면서 몽고메리 경제의 큰 몫을 차지하고 있다. 한미순 AKEEP 대표는 “몽고메리 지역내의 모든 대학교 총장들이 AKEEP의 미션을 이해하고 존중하며 이사로 활동하고 있는 것이 AKEEP의 자랑이자 영광”이라며 “앨라배마에 진출한 한국기업들과 이 지역의 대학들이 서로 관계를 맺고 인턴십 프로그램 등을 통해 서로에게 도움되도록 만드는 역할을 AKEEP이 담당하고 싶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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