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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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영애 사망…향년 66세
췌장암 재발이 원인…9일 세브란스 병원서 별세
기사입력: 2017-04-09 00:07: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배우 김영애가 향년 66세를 일기로 생을 마감했다. 김영애 씨의 소속사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는 9일 오전(한국시간) 서울 서대문구 세브란스 병원에서 김씨가 세상을 떠났다고 밝혔다. 2012년 췌장암 투병 끝에 수술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진 김씨는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출연중에 알게됐지만 촬영을 강행했고, 종영 후 9시간에 걸친 대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바 있다. 김씨는 수술 후 건강한 모습으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지만, 지난 2월 종영한 KBS2 주말극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마지막회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면서 췌장암 재발 사실이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신촌세브란스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1951년 부산 출생인 고인은 1971년 MBC 3기 공채탤런트로 데뷔했다. 단아하고 동양적인 미모에도 다양한 역을 두루 맡았다. 드라마 <모래시계> <형제의 강> <황진이> <해를 품은 달> <킬미, 힐미> <닥터스>와 영화 <설국> <깃발없는 기수> <바람 불어 좋은 날> <카트> <변호인> <판도라> 등에 출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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