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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귀넷칼리지 총장에 프루셰프스키 임명
한국서 군 복무한 경력의 ‘친한파’
기사입력: 2014-05-24 10:23: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대학평의회는 20일(화) 정기회의를 갖고 조지아귀넷칼리지(GGC)의 새 총장으로 스타스 프루셰프스키 임시총장을 정식 총장에 임명했다. 프루셰프스키 총장은 지난해 월부터 임시총장직을 맡아 학교를 이끌어왔다. 행크 허카비 평의회장은 프리셰프스키 신임 총장에 대해 “GGC를 발전시킬수 있는 가장 적합한 인물”이라고 평가했다. 프루셰프스키 총장은 “전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GGC 총장을 맡게된 것은 큰 영광”이라며 “GGC를 귀넷의 개방성과 다양성을 반영하는 캠퍼스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프루셰프스키 총장은 2005년 개교 당시부터 부교무처장으로 GGC에서 근무하다 2011년 7월부터 2012년 6월까지 밀리지빌 소재 조지아칼리지 임시총장을 역임했다. 그러다 초대 총장이었던 다니엘 커프만 현 귀넷상공회의소장이 지난해 총장직을 사임하면서 프루셰프스키 총장을 다시 GGC로 불러들여 임시총장직을 맡고 있었다. 애틀랜타 중앙일보는 프루셰프스키 총장이 육군 대령 출신으로 육군사관학교에서 행동심리학 교수를 역임했으며, 군 복무당시 한국 휴전선 인근에서 근무한 바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그가 사무실 책상에 한국 복무당시 추위에 떨던 자신의 모습을 자랑스레 걸어놓는 ‘친한파’라고 전했다. 그는 코넬 대학에서 학사학위를 마치고, 메사추세츠 대학에서 공학으로 석사를 받고, 美해군 대학에서 국가보안전략 및 계획으로 석사를 받기도 했으며, 미주리 대학에서 고등교육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는 아내 진 여사와 함께 뷰포드에 거주하고 있으며, 슬하에 둔 3명의 자녀가 모두 한국에서 근무한 경력이 있는 육군 대위로 알려졌다. GGC는 고등학교 성적에 관계없이 입학할 수 있는 개방형 4년제 주립대학으로, 비즈니스, 이공계, 간호학 등의 전문대학(professional school)까지 갖춘 종합대학이다. 한편, 오는 6월7일 개최될 제34회 동남부 한인 체육대회는 수영과 테니스 종목 경기를 GGC에서 갖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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