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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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가르치실 분들 모이세요”

조지아주립대, 한국어 교사 자격증 및 교사 교육 워크샵 개최
입력: 2019-03-22 22:11:11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립대학(GSU)이 ‘계승어로서의 한국어, 한국어 교사 자격증 및 교사 교육’을 주제로 워크샵을 개최한다.
학교측은 오는 4월 12일(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해당 분야의 전문가들이 다채로운 강연과 토론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어 교육 현장에 관계된 분, 조지아에서 한국어 교사가 되고 싶은 분, 한국어-영어 이중언어에관심있는 학부모 등을 위한 것으로 마련됐다.
GSU의 이학윤 교수는 “조지아에서의 한국어 교육에 관련된 지역 교육전문가들의 발표가 오전에 열리고, 다른 주의 대학에서 교사양성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교수와 교사교육 전문가들이 미국에서 한국어 교육 전반에 이르는 내용을 심도있게 강연하고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연자로는 귀넷카운티 교육청의 존 발렌타인 외국어담당국장, 조지아 교육청의 패트릭 월러스 국제언어 특별담당관, 조지아주립대학교 욕구학과의 캐시 아만티 박사가 나서 조지아의 한국어 교육 상황에 대해 강연한다.
또한 럿거스 대학의 유영미, 전희정 교수, 위슨컨신의 임병진 교수, 듀크대학의 김혜영 교수도 참여해 강연한다.
이번 워크샵은 한국학중앙연구원, 애틀랜타 한국교육원, 조지아주립대학교 국제어문학과가 후원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장소: 25 Park Place, 26층, Dean’s Meeting Center 2608호
△참가신청: hjung22@student.gsu.ed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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