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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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남단에 열대성 저기압 19호…폭풍 폴레트 접근

입력: 2020-09-12 15:48:39 NNP info@newsandpost.com


열대성 저기압 19호가 어제 플로리다 바로 동쪽에 형성돼 남부 플로리다를 넘어 이동하기 시작했다. 이 폭풍은 멕시코만에서 열대성 폭풍으로 성장하면서 샐리(Sally)라는 이름을 얻게 될 것이라고 기상청이 전했다.

하지만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샐리가 폭풍이 될 가능성은 20% 정도로 낮다고 전했다.
또 대서양에서는 열대성 폭풍 \'폴렛트\'(Paulette)가 곧 허리케인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다음주 초 버뮤다에 상당한 피해를 남기고 사우스캐롤라이나 해안선에도 위협이 될 전망이다.

한편 대서양 중부에 발생한 열대성 폭풍 \'르네\'(Rene)는 제자리 돌기를 하고 있어 좀 더 지켜봐야할 상황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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