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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 집행부 워크숍 개최
기사입력: 2014-04-01 01:26: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조지아 상공회의소 집행부 |
조지아한인상공회의소(회장 이경철, 이하 상의)는 29일(토) 오후 4시 둘루스 소재 사무실에서 22대 집행부 워크숍을 개최했다. 상의 집행부의 유대강화와 화합을 목적으로 한 워크숍은 이경철 회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행사팀, 대외교류팀 등 팀별 발표와 김의석 20대 회장의 특별강연, 레크레이션, 모의 네트워크미팅의 순서로 진행됐다. 김의석 20대 회장은 ‘집행부에 다시 참여한다면’이란 주제의 강연에서 칭찬과 책임에 대해 강조했다. 이날 집행부는 20대 상의가 협력관계를 맺은 주류사회 대기업들과의 파트너십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서종태 부회장(행사팀)은 올해 열릴 한상대회와 상의 야유회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이혁 부회장(대외협력팀)은 차세대 경영인 양성을 위한 차세대 프로젝트를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 부회장은 자신을 경험담을 소개하며 학생들을 대상으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공모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경영세미나를 개최하는 등의 구체적인 방안을 제안했다. 조지아 한인상공회의소는 한인상공인들의 유대를 강화하고 회원의 권익을 보호하며, 미 주류 및 타민족 경제단체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상호간의 사업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김중열 기자 jykim@newsnpost.com |
▲집행부원간 유대강화를 위한 레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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