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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총영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이행을 위한 총영사관의 지원방안 모색
기사입력: 2014-04-30 09:19: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외교부는 2014년도 총영사회의 둘째 날인 4.29(화) 오전(09:00-12:20) 안총기 경제외교조정관 주재하에 “창조경제 외교-‘경제혁신 3개년 계획’ 이행 지원”을 주제로 한 경제 분야 전체회의를 개최하였다. 금번 회의에서는 금년도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출범하는 해임을 감안하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및 창조경제 정책 이행지원 방안과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총영사관의 역할 등을 주제로 심층적인 토론을 진행하였다. 금번 회의는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의 “최근 경제상황과 ‘경제혁신 3개년 계획’”,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의 “창조경제와 ICT의 역할: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총영사관의 역할”,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의 “청년의 해외 진출 지원을 위한 총영사관의 역할” 등 세 가지 주제에 대한 강연과 참석 총영사간 토론으로 진행되었다. 추경호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우리 경제의 대도약을 위한 방안이라고 하면서 그 상세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특히 계획의 수립보다 더욱 중요한 것이 실행임을 감안할 때, 동 계획이 충실히 이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을 가지고 점검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하였다. 토론에서 총영사들은 ‘경제혁신 3개년 계획’이 해외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언급하고, 특히 청년층의 미국 진출을 위한 전문직 비자 확대를 위한 총영사관의 노력을 설명하고, 독일이 기초기술 개발 및 도제식 교육제도 등을 통해 청년층의 취업률을 제고한 사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우리 경제 정책에 대한 대외 신뢰 제고 차원에서 해외 공관을 통한 홍보활동 강화 필요성에 대해서도 공감하였다. 윤종록 미래창조과학부 제2차관은 자원이 부족한 우리로서는 창의성과 상상력을 비옥한 디지털 환경에 접목시키는 발전전략을 추진할 수밖에 없음을 강조하고, 상품수출과 더불어 새로운 콘텐츠 수출도 가능하도록 우리 ICT 기술력과 해외 자원 교환을 매개하는 등 총영사관이 더욱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에서 총영사들은 주재하는 지역의 창조경제 정책에 대해 소개하고, 해외 창업기업에 대해서도 정부의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며 미래 생활 산업 육성과 관련되는 로봇, 서비스산업 및 생명공학 등 분야에서 우리의 창조경제 정책을 집중해 나갈 필요성도 지적하였다. 정현옥 고용노동부 차관은 우리 청년의 해외 진출을 위해 ‘K-Move’ 사업을 국정과제로서 추진중임을 설명하고, 총영사관이 해외진출기업 등으로 구성된 해외 민관 네트워크를 활성화하고, 해외 취업 정보를 국내 해외일자리 정보망과 긴밀히 연계하는 등 청년 해외 진출을 위한 적극적 역할을 수행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토론에서 총영사들은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을 위해 국가별 맞춤형 정책을 추진해 나가야 하고, 시장개척단 및 해외취업박람회와 연계한 취업 확대방안을 추진하며, 해외진출 우리 기업과도 긴밀히 협의해 나갈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외교부는 금번 총영사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경제혁신 3개년 계획’ 및 창조경제 정책의 이행을 지원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및 청년 해외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경주해 나갈 예정이다. 출처: 외교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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