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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간호사가 날 더듬었어요” 고발
기사입력: 2014-05-19 19:49: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크로스의 한 여성이 귀넷 메디컬센터에서 남자 간호사가 자신의 몸을 더듬었다고 경찰에 신고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귀넷데일리포스트를 비롯한 지역언론들이 19일(월) 보도했다. 피해자 내다인 해밀턴(39)은 지난 토요일(17일) 밤 지나친 과음으로 인해 다음날 새벽까지 계속 구토 증상을 보이자 엠뷸런스에 실려 병원으로 후송됐다. 가족들이 그녀를 병원으로 데려간 것은 혹시 밤에 마신 술에 누군가 뭔가를 넣었던 것인지 검사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밀턴씨의 가족들이 아침 식사를 하러 간 사이, 그녀는 남자 간호사가 자신의 속옷을 벗기는 바람에 잠에서 깨어났다. 해밀턴씨는 이 남자 간호사는 다리와 엉덩이 그리고 오른쪽 가슴을 더듬었다고 주장했다. 놀란 그녀가 간호사의 명찰을 보려하자 몸을 돌렸고, 가족을 불러달라고 하자 그 간호사가 도망쳐 버렸다는 것. 이 사건은 둘루스 경찰서에 접수됐으며, 현재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귀넷 메디컬센터의 베쓰 오컨 대변인은 “병원측은 환자의 불만을 곧바로 접수해 처리하고 있으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 관계로 더 이상의 언급은 할 수 없다”면서 “경찰의 수사에 최대한 협조할 것이고, 부적절한 행동에 의한 그 어떠한 혐의도 심각하게 받아들일 것”이라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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