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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백악관 떠난 뒤 처음으로 워싱턴 방문한다
기사입력: 2022-07-14 20:51:3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임기를 마치고 백악관을 떠난 이후 처음으로 이달 말 워싱턴에 돌아온다고 악시오스가 보도했다. 이틀간 열리는 미국우선주의정책연구소(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의 행사에서 트럼프는 둘째날인 26일 오후 3시(동부표준시)에 기조연설할 예정이다. 이 행사는 초청받은 사람만 참석할 수 있는 행사로 알려졌으며, 인터넷을 통해 생방송 될 예정이다. AFPI 패널 토론과 발표에는 전직 트럼프 행정부 관리들과 의회 의원, 주지사, 주 당국자들도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 단체는 보안상의 이유로 이틀간의 행사 장소를 아직 공개하지 않고 있다. 악시오스는 이번 트럼프의 오는 7월 26일 방문이 1월 6일 특별위원회의 공개 청문회가 공화당에 대한 그의 장악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 아니냐는 추측에 기여하고 있기 때문에 중요하다고 보도했다. 좌편향 언론들은 공화당 내에서 트럼프를 떠나려는 당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지만, 실제 여론조사 결과가 그런 추측을 증명할 수 있는 결과를 보여주고 있는 것은 아니다. 미국제일정책연구소는 린다 맥마흔(Linda McMahon) 전 중소기업 행정관과 래리 커들로(Larry Kudlow) 전 국가경제위원회 국장, 브룩 롤린스(Brooke Rollins) 전 국내정책위원회 국장, 채드 울프(Chad Wolf) 전 국토안보부 장관 대행 등 트럼프 행정부 고위 지도자들이 이끄는 501(C)(3) 비영리 연구기관이다. 이번 행사는 에너지 및 휘발유 가격 인하, 인플레이션 퇴치, 아이들의 교육, 범죄, 국경 통제 등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연사로는 뉴트 깅리치(Newt Gingrich) 전 하원의장을 비롯해, 케빈 맥카시(Kevin McCarthy) 하원 원내대표와 스티브 스칼리스(Steve Scalise) 원내총무를 포함한 하원의원 13명, 마이크 브라운(Mike Braun,인디애나), 테드 크루즈(Ted Cruz,텍사스), 스티브 데인스(Steve Daines,몬타나), 조니 언스트(Joni Ernst,아이오와), 린지 그레이엄(Lindsey Graham,사우스캐롤라이나), 빌 해거티(Bill Hagerty,테네시), 론 존슨(Ron Johnson,위스콘신), 제임스 랭포드(James Lankford,오클라호마), 신시아 룸니스(Cynthia Lummis,와이오밍), 릭 스캇(Rick Scott,플로리다) 등 연방상원의원들, 그리고 8명의 전직 각료들이 포함됐다. 또한 커들로, 켈리앤 콘웨이(Kellyanne Conway) 전 수석보좌관, 존 볼턴(John Bolton)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의 전 비서실장 프레드 플라이츠(Fred Fleitz) 등 트럼프 대통령 백악관 출신 인사 8명도 포함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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