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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연설 이후 바이든 후보 지지율 상승 없다"
기사입력: 2024-03-14 23:04: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페더럴리스트(The Federalist)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국정연설 이후 실시한 네 차례의 여론조사 결과를 인용하면서 그 연설이 미국인에게 호평을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등록 유권자의 59%는 해리스X/포브스 여론조사 기관에 바이든의 연설이 국가를 통합하는 것이 아니라 더 분열시키는 역할을 했다고 답했고, 41%는 그 반대라고 답했다. 한편, 바이든의 연설은 유거브(YouGov), 야후, 라스무센, 파이브써티에잇, 모닝컨설트 등 다른 여론조사기관에서도 지지율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파이브서티에잇의 여론조사 평균에서 바이든의 지지율은 3월 7일 38.1%에서 현재 38%로 소폭 하락했다. 이코노미스트/유고브 여론조사에서는 3월 3~5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지지/반대 비율이 42% 대 56% 였는데, 3월 10~12일 실시한 조사에서는 42% 대 55%로 거의 변화가 없었다. 바이든의 연설이 있은 후 실시된 야후 뉴스/유고브 조사에서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이 맞대결에서 오차범위 내에서 승부가 갈리는 박빙인 것으로 나왔다. 이른바 통계적 동률인 것이다. 현재도 동률을 유지하고 있다. 연설 전에는 바이든의 대통령으로서의 직무수행에 대해 40%가 승인했고 56%가 비승인했는데, 지금은 각각 39%와 55%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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