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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존슨 “백신으로 고통받는 사람 부정해선 안돼”
기사입력: 2021-07-20 19:39: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론 존슨(Ron Johnson,공화·위스콘신) 연방상원의원은 오늘(20일)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의료 전문가와 보건 공무원들이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을 '부인하는 상태'가 되어선 안된다"고 말했다. 존슨 의원은 '내셔널 리포트'에 출연해 "나는 백신에 찬성한다. 나는 와프 스피드 작전의 열렬한 지지자였다""면서 "3억 도스 이상이 투여됐고, 대부분 부작용이 없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나는 우리가 부정의 상태에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존슨은 미주리 치위생사 크리스티 돕스(Kristi Dobbs)와 함께 출연했는데, 돕스는 지난 1월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이후 다양한 질병에 시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돕스는 뉴스맥스와의 인터뷰에서 "백신이 투여된 병원 진료소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있었다"며 "심장 두근거림과 고혈압이 관측됐으며 몇 달 후에도 여전히 이 질환으로 고통받고 있다"고 말했다. 돕스는 "손을 가만히 둘 수 없는 떨림이 있다"면서 "내부 진동은 마치 셀폰이 항상 진동으로 박혀 있는 것처럼 느껴진다"고 말했다. 그녀는 "극심한 피로, 뇌 안개(brain fog), 부어오른 림프절, 체중 감량을 초래한 식욕 상실, 온도 조절 문제들, 근육통, 근육 약화, 설명할 수 없는 피부 발진, 고혈압과 혈압 문제 등이 있다"며 "또한 야행성 야간 경련, 불규칙한 생리 주기도 있다"고 말했다. 존슨 의원은 돕스와 같은 사람들은 미래에 부상을 당하지 않을 수 있도록 심각하게 받아들여져야 하며 이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잠재적 위험에 대해 경고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존슨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식품의약국(FDA)에 서한을 보내 백신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들이 제약회사와 연방보건기관으로부터 버림받은 것처럼 느낀다고 밝혔다. 그는 "우리 모두가 팬데믹이 끝나기를 바라는 것을 이해한다"며 "우리 모두는 이 백신이 이 팬데믹을 종식시킬 수 있기를 희망하며 은빛 총알을 찾고 있다. 몇 분 안에 증상이 나타나기 시작한 사람들을 버려선 안된다"고 말했다. 존슨은 또한 국민들이 가능한 한 많은 정보를 가질 수 있도록 정부의 투명성을 압박하고 있으며, 어느 누구도 코로나 백신을 포함한 어떠한 치료도 거부했다고 해서 "압박, 강요, 보복을 두려워해서는 안 된다"며 "그것은 긴급 사용 허가 중"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FDA가 백신의 최종 승인을 서두르지 않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들의 관찰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결정하는 게 시간이 걸릴 것이기 때문에 "우리는 실제로 백신의 실제 상태를 평가할 시간이 있다"고 말했다. 7월7일 기준으로 코로나 백신 부작용을 신고한 미국인은 43만8440명이며 사망자는 9048명으로 집계됐다. 부작용으로 인한 신체장애자는 7463명인것으로 집계됐다. 백신 부작용으로 인한 산모 유산이 985건이나 됐다. 하지만 최근 한 CDC 내부고발자는 부작용 신고자 수가 이보다 훨씬 많으며, 사망자수도 4만5천명에 달한다고 폭로했다. 최근 뉴스위크는 13살 소녀가 백신 2차 접종을 받은 뒤 수면 중에 사망한 사건에 대해 CDC가 조사에 착수했다고 보도했다. 한편 CDC는 미국내 코로나19 감염자의 83%가 델타 변종으로, 델타 변종이 급증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델타 변종이 약 50%를 차지했던 지난 7월3일 주에 비해 극적으로 증가한 것이라고 AP통신은 전했다. 로셸 월렌스키 CDC 소장은 오늘 연방상원 청문회에서 "코로나19 변종의 확산을 막는 최선의 방법은 질병 확산을 예방하는 것이며, 백신이 우리가 가진 가장 강력한 도구"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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