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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공화당, 13대 카운티에 포렌식 감사 요청
기사입력: 2021-07-22 19:27: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공화당이 선거개혁안을 통과시키려 하는 텍사스 주에서는 민주당원들의 방해 속에 휴스턴 지역의 주하원의원이 텍사스 13대 카운티에 대한 포렌식 감사 법안을 발의해 주목받고 있다. 스티브 토쓰(Steve Toth,공화·우드랜드) 주하원의원은 일명 '텍사스 유권자 신뢰법' HB 241 법안을 발의했다. 토쓰 의원의 이 법안은 "2020년 11월 3일 치러진 총선에 대해 주지사, 부지사, 하원의장이 독립적인 제3자를 임명해 포렌식 감사를 실시한다"고 돼 있다. 2페이지 분량의 이 법안은 41만5천명 이상의 주민이 거주하는 13개 카운티에 대한 법의학적 감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 토쓰 의원은 "특별회의에 앞서 사우스 몽고메리 카운티에서 15선거구 주민들과 만났다"며 "텍사스 유권자 신뢰법은 이러한 회의의 산물이며 오스틴으로 나를 보낸 유권자들의 직접적인 요청"이라고 말했다. 그는 "텍사스 사람들은 부정선거에 대한 주장에 대해 더 알고 싶어하며 그들의 선거에 자신감을 가질 자격이 있다"고 덧붙였다. 법안에 따르면, 감사는 2021년 11월1일 이전에 시작돼 2022년 2월1일까지 완료하고, 2022년 3월1일까지는 보고서가 제출될 예정이다. 마크 키오프(Mark Keough) 몽고메리 카운티 판사는 "토쓰 의원이 제안한 법안은 2020년 선거에서 부정행위를 한 사례를 폭로하고 텍사스 유권자들이 정확하게 개표가 이뤄졌다고 안심시키기 위해 시기적절하며 필요한 것"이라며 "나는 이 법안의 통과를 전적으로 지지하며 감사 결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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