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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연방상원 재선거 추진? 작년 선거 관련 수사 촉구
기사입력: 2021-07-22 19:29: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주 목요일(15일) 조지아 주 하원의장 데이빗 랄스턴(David Ralston)은 풀턴카운티 선거관리국장 리처드 배런(Richard Barron)에게 편지를 보냈다.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조지아 주 국무장관은 배런을 해고해야 한다고 말했지만, 랄스턴은 풀턴 카운티의 엉터리 선거 및 재검표 문제를 조지아주 수사국(GBI)이 독자적으로 조사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랄스턴 주하원의장의 편지에 답장을 보낸 것은 배런 국장이 아니라 풀턴 카운티 커미셔너 의장인 롭 피츠(Robb Pitts)였다. 그는 답장에서 "아시다시피, 선거 이후 저는 고의적 위법행위에 대한 어떠한 혐의도 제 주의를 끌도록 요청해왔고 오늘날까지 아무도 어떠한 불법행위 증거도 제시하지 않았습니다."라고 썼다. 하지만 갈랜드 파브리토(Garland Fabrito)를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풀턴카운티 투표를 감사하라는 소송을 제기했고, 결국 풀턴 카운티에서 실시된 재검표가 엉터리로 진행됐으며 최소 200장 이상의 투표용지가 중복 개표됐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원아메리카뉴스의 나탈리 하프(Natalie Harp)는 "갈랜드 파브리토가 랍 피츠에겐 아무도 아니었나?"라고 되물었다. 그 소송을 이끌었던 갈랜드 파브리토는 풀턴 카운티에서 개표 관찰자로 활동하고 있었는데, 그는 조 바이든에게 비정상적으로 2만 표가 증가하고 도널드 J 트럼프의 표는 분명히 비정상적으로 감소하는 것을 감지했다. 그런 노골적인 비정상을 파브리토 혼자만이 아니다. 소송에서 언급된 다른 두 명인 로빈 홀(Robin Hall)과 주디 오브(Judy Aube)는 11월 14일 수개표 감사 모니터로 일하면서 각각 이상한 것들을 목격했다. 로빈 홀이 100% 바이든 투표용지 박스 3개를 목격했고, 주디 오브는 98% 이상 바이든 투표용지인 박스 3개를 목격했다. 수잔 보일스, 바바라 하트먼(Barbara Hartman), 소냐 프랜시스 로레 박사, 고든 로레 등은 수검표 감사 모니터였는데, 이들은 구겨지지 않은 부재자 투표용지들을 발견했다. 정상적이라면 접어서 우편봉투에 넣어 우편으로 보내서나 드롭박스에 넣는 것인데도 말이다. 그들은 투표용지에 인쇄 토너가 묻어있고 서로 다른 용지에 인쇄된 투표용지들을 보았다. 결국 이러한 모든 정황들은 그들이 이 투표용지들을 모두 사기이거나 조작된 것이라고 믿게 만들었다. 한편, 배리 라우더밀크(Barry Loudermilk,공화·조지아) 하원의원은 OANN과의 인터뷰에서 최근 조지아주 의회에서 주 전역에 걸쳐 포렌식 감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이 대두되는 것과 관련해 "나는 랄스턴 조지아주 하원의장의 의견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라우더밀크는 "나는 외부 감사가 필요하며, 조지아 수사국이 적임자라고 생각한다"면서 "랄스턴 의장은 풀턴카운티가 조지아수사국에 직접 수사를 의뢰해 줄 것을 요청했는데, 물론 카운티는 그 요청을 거부하고 수사할 것이 없다고 주장하고 있지만, 우리는 그걸 극복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내 의견은 만약 아무 것도 없다면 수사를 하게 하자는 것이다. 그러면 거기에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지 않은가. 그러면 끝날 것이다."라며 "하지만 계속해서 거부하면, 그것은 모든 사람들이 거기에 뭔가 그들이 밝혀지기를 원치 않는 것이 있다고 생각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명백히 보아야 하고, 거기에 문제가 있다면 고쳐야 한다"고 덧붙였다. 라우더밀크는 연방상원 결선투표에 대해서도 필요하다면 재선거를 실시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그는 조지아주 연방상원 결선투표에 대한 소송과 관련해 "그것은 우리가 살펴봐야 할 부분"이라며 "이 문제는 선거에 영향을 미친 무효 투표가 없다는 것을 알게되면 어떻게 하느냐 하는 것인데, 재선거를 해야 하는지, 전체 선거를 다시해야 하는지, 무얼 해야할 지 등은 선거 내내 우리가 가지고 있는 질문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선은 알려달라는 것이다. 우리는 지금은 접근할 수 없는 그 투표용지들에 대한 접근권을 가져야만 한다"고 덧붙였다. 조지아주에서 확인된 중복 개표(이중 스캔) 문제 외에 또다른 큰 의혹으로 제기되는 부분은 선거 다음날인 11월 4일 새벽 1시34분에 갑자기 바이든이 13만6155표를 받았다는 사실을 포함해 여러 가지 내용들이 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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