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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경찰예산삭감은 아이들 피 빠는 것”
기사입력: 2021-07-23 19:39:5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어제 저녁 한 기자의 질문에 눈살을 찌푸리며 확고한 답변을 내놨다. 기자는 경찰 예산삭감 운동을 민주당이 지지하느냐고 물었다. 바이든은 "나는 민주당이고 대통령이다. 하원의장과 다수당 원내총무도 마찬가지다. 우리는 경찰의 자금을 삭감하는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한 기자가 "민주당 내에 경찰 예산삭감을 원하는 사람이 있나?"라고 질문했다. 바이든은 "공화당에 우리가 아이들의 피를 빨고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나?"라고 응답했다. 바이든의 이같은 발언은 지난 밤 CNN 타운홀 행사에서 큐어논 음모론에 대해 다음과 같은 발언을 한 이후 나온 것이다: 돈 레몬(Don Lemon), CNN 사회자: 자, 초당주의에 대해 좀 더 이야기해보시죠. 공화당은 오늘 1월 6일 위원회에서 선출직들을 모두 삭제했습니다. 낸시 펠로시는 그들 중 두 명을 거절했습니다. 제일 먼저 묻고 싶은 건, 그것에 대한 당신의 반응은 어떤가요? 둘째, 만약 공화당과 민주당이 200년 만에 가장 큰 규모의 국회의사당 공격을 조사하기 위해 함께 할 수 없다면, 무엇 때문에 그들이 어떤 일이든 함께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조 바이든, 대통령: 이 사람들이요. 아니, 진담입니다. 농담하는 거 아니에요. 민주당과 공화당. 내가 사탄으로 환생했다고 생각하든 말든 상관없습니다. 사실, 텔레비전을 보고 6일에 아무일도 없었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평화적인 행진이었다고 말하는 사람들의 말은 들어 줄 수가 없습니다. 아니, 난 진지해요.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하는 말들을 생각해 보세요. 나는 35년 전 민주당이 반대편으로 갈 때 이 일의 또 다른 끝을 겪어봤습니다. 그것에 대해 생각해 보세요. 레몬: 하지만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은, 그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이야기를 바꾸고, 왜 낸시 펠로시가 준비되지 않았냐고 말하는 것입니다. 왜 민주당은 그런 일이 일어날 것에 대비하지 않았을까요? 바이든: 글쎄, 아니, 그들은 그렇게 말할 수 있고 당신은 그것에 대해 정직한 판단을 할 수 있습니다. 난... 이봐, 난 가끔 내가 하려는 말 때문에 곤경에 처할 때가 있어. 내가 혼나는 건 아니야. 전에도 내 말 들었지, 아무도 내 말이 진심인지 의심하지 않아. 문제는 내가 가끔 진심의 말을 다 한다는 겁니다. 하지만 모든 농담의 측면에서는, 저는 궁극적으로 올바른 장소에 도달하기 위해 미국 국민에 대한 믿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공화당원들은 종종 올바른 위치에 있습니다. 내 말은 그게 항상 민주당의 관점이란 뜻은 아닙니다. 하지만, 제 말은, 큐어논, 민주당이나 바이든이 사람들을 숨기고 아이들의 피를 빨고 있다는 생각 말입니다. 그리고 전 진지합니다. 그건... 이제 당신은 나를 좋아하지 않을 수도 있고, 그게 당신 권리예요. 이봐, 이건 간단한 일이야. 그냥 나가서 타이 매는 모습이 마음에 안 든다고 해 나는 그에게 반대표를 던질거야. 당신은 그럴 권리가 있어요. 당신은 그럴 권리가 있어요. 바이든은 큐어논 음모론을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있는 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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