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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 930만개까지 치솟아 ‘기록’…인력난 우려돼
기사입력: 2021-06-08 19:29:0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동부가 4월 말 실업률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오늘 발표하면서 노동자들의 미충족 수요에 대한 우려를 더했다. 노동통계국의 구인 및 노동교체조사에 따르면, 가용 인자리의 수는 약 100만 개 증가한 930만 개로 2000년 기관이 추적을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닉 벙커(Nick Bunker) 인디드 하이어링(Indeed Hiring Lab) 연구소장은 "대유행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서 노동자들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면서 "동시에, 근로자들이 전염병 후 정상 상태를 찾는 것이 느리기 때문에 공급은 억제된다"고 말했다. 일부 보수적인 경제학자들과 공화당원들은 연방정부의 실업급여 부양이 문제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주장한다. 공화당 주지사들이 이끄는 이 나라의 절반의 주들은 최근의 경제 성장과 노동력 부족에 대한 우려로 인해 주 300달러 규모의 연방정부 실업 계획에서 조기 중단할 계획을 발표했다. 대유행 기간 동안, 민주당과 공화당은 적절한 양의 실업 지원에 대해 토론했다. 2021년 첫 몇 달 동안 실업급여를 받는 사람들은 주정부가 이미 제공한 것 외에 연방정부로부터 주당 300달러를 추가로 받았다. 예산정책우선순위센터에 따르면 주당 평균 실업급여는 387달러로 연방정부와 주정부의 급여를 합쳐 매주 약 687달러를 받는다. 민주당은 대유행으로 인해 사람들이 집에 있을 수밖에 없게 되자 소외된 근로자들이 단기적으로 어음을 지불하고 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실업급여가 더 많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반면, 공화당원들은 실업 보조금이 더 많은 돈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실업 수당 인상으로 인해 사람들이 그들의 직업, 특히 저임금 직위로 복귀하는 것이 좌절된다고 주장해 왔다. 4월 고용인원은 610만명으로 전달과 거의 달라지지 않았으며, 음식 및 숙박업과 연방정부에서 고용이 크게 증가했다. 건설, 상품 제조, 교육 서비스 분야에서 고용이 감소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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