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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 비트코인 선물펀드 투자자에 재차 경고
기사입력: 2021-06-11 19:29:3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증권거래위원회(SEC)가 10일(목) 미국의 비트코인 거래소펀드(ETF)의 고군분투에 역점을 둔 스태프 노트로 비트코인(BTC) 선물 중심 펀드에 대한 투자의 위험성을 재차 강조했다. 이 노트는 코인데스크가 입수한 이메일 투자자 게시판에서 직원들이 "비트코인 선물 시장에 노출되는 펀드를 고려하고 있는 투자자들에게 투자의 잠재적 위험과 이점을 신중히 따져보라고 촉구한다"며 투자자로서의 암호화폐가 "투기성이 높다"고 경고했다. 이는 최근 SEC가 비트코인 리스크와 관련해 내놓은 두 번째 경고다. 지난달에는 비트코인의 변동성 때문에 1940년 투자자문법에 따른 환거래 펀드를 지원하는 것이 아직 안전하지 않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는 쪽지를 투자자들에게 발송한 바 있다. 대부분의 비트코인 ETF 애플리케이션은 이러한 법이 그러한 애플리케이션을 다루는 방법의 차이로 인해 다른 법률인 1933년 증권법에 따라 제출된다. SEC는 오랫동안 1940년 법에 따라 비트코인 상품을 신고하지 말라고 경고해 왔다. 대형 전통은행과 투자펀드가 개인과 기업 모두 암호화폐에 대한 관심을 발표하는 상황에서 나온 경고다. 지난 3월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펀드에 대한 접근권을 제공하기 시작했고, 5월 웰스파고는 암호화폐 펀드를 도입하겠다고 발표했다. 바로 어제(9일), 코인데스크는 투자 은행가 켄 모엘리스(Ken Moelis)가 잠재적인 사업 기회로 암호화폐 공간을 조사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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