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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실업수당, 예상보다 많은 41만1천명 신청
기사입력: 2021-06-24 19:59: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노동부는 오늘 실업급여 신청 건수가 41만1천 건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주 41만8천 건보다 7천 건이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의 예상치였던 38만 건에 비하면 크게 웃도는 수치다. 경제학자들은 경제 각계각층에서 겪고 있는 노동력 부족을 감안할 때 이번 주간 실업수당 청구 보고서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다. 일부 사람들은 고용주들이 근로자를 구하기가 어려운 것은 수혜자들에게 주당 300달러를 주는 연방실업수당 때문이라고 믿고 있다. 약 절반의 주들이 실업수당이 자신의 월급보다 더 많다는 이유로 일하려하지 않는다는 믿음이 확산하면서, 추가 연방 실업급여 프로그램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거나 이미 시행에 들어간 상태다. 알래스카, 아이오와, 미시시피, 미주리 모두 지난 주 보고서 이전에 연방 프로그램을 종료했고, 이번 주 보고서는 미국 전체 인구의 약 8%에 해당하는 더 많은 주들이 예정보다 빠르게 팬데믹 시대의 원조를 중단한 이후에 나온 것이다. 아칸소, 플로리다, 조지아, 오하이오, 오클라호마, 사우스다코타, 텍사스, 유타 등은 이번 주말에 연방 혜택을 마감할 예정이다. 지난 달 경제는 55만9천 개의 신규 일자리를 추가했는데, 전문가들이 예상한 65만 개에는 미치지 못했지만, 1백만개의 신규 일자리를 예상했으나 실제론 27만8천개 추가에 불과했던 지난 4월의 충격적인 상황보다는 훨씬 나아진 것이다.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안 근로자들을 돕기 위해 시행된 연방정부의 추가 실업급여 프로그램은 오는 노동절을 기해 전국에서 종료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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