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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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커 칼슨, 미국내 좌파 교육의 현실 고발
기사입력: 2021-02-20 18:53: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폭스뉴스의 터커 칼슨은 어제(19일) 방송에서 초중고교 교육일선에서 좌익 교육의 문제를 꼬집었다. 뉴욕주 버팔로 교육청 수업 첫날 교육 계획지침에는 Black Lives Matter 운동이 필요한 것이었다고 이해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내용이 포함됐다. 이 교육안에는 1월6일 의회 폭동 사진과 BLM 시위 진압 사진을 제시하고 "무엇이 주목되는가?"라는 질문을 붙여놓았다. 마치 BLM은 경찰이 진압했지만 의회폭동은 방치했다는 느낌을 전달하고 있어, 자칫 경찰을 부정한 세력으로 느끼게 한다는 위험요소가 있다는 지적이다. 버팔로의 한 중학교는 Black Lives Matter Week of Action이라는 것을 축하하고 있다. 칼슨은 BLM을 정당(political party)라고 표현. 그러면서 학교는 정당과 특정 목적을 지지해서는 안되는데 지금 그렇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애틀, 포틀랜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밀워키, 보스턴, DC, 필라델피아, 볼티모어 등에서 이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고 전했다. 뉴욕시의 한 유치원(Pre-K) 교사는 트렌스젠더를 인정하는 커리큘럼을 가지고 있다. 이 수업에서는 "모든 사람은 자신의 머리나 심장과 마음을 들어 선택할 권리가 있다"고 가르친다. 드문 경우이기는 하지만 학부모들이 맞서 싸운 사례도 있다. 2019년 11월 Deep Equity(깊은 평등?)라고 불리우는 Cowin의 교사 교육 프로그램이 예로 제시됐다. Deep Equity의 요점은 "형평성과 사회정의를 위한 실질적인 학교 개선 효과를 창출"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아이들에게 사실을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을 세뇌시키는 것이다. Deep Equity에 따르면, "변혁주의적 백인 정체성"을 채택한다. 여기서, "백인들은 인종에 대해 실제적인 방식으로 받아들이고, 백인들이 훨씬 우월한 위치에 있게 된 조직적 문제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려고 한다. 인종을 보라. 유색인종들의 말을 듣고 배우라. 인종 차별의 현실을 인정하고, 백인 인종 특권의 현실을 인정하라. 죄의식을 초월하고, 다른 백인들을 교육시킨다. 인종차별적인 행동, 태도, 관행에 맞서라. 인종과 사회 정의를 위해 일하려면 당신의 특권을 이용하라."라는 내용을 가르친다. 인종혐오에 대해 가르치는 것인데, 역차별 냄새가 강하다. 딥 에쿼티는 전국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공화당 대통령에 압도적으로 투표한 버지니아주 Fauquier(포퀴어) 카운티도 딥 에쿼티를 교사 훈련에 포함했다. 애리조나주 챈들러에서도 사용됐다. 이곳에선 41만8156달러의 예산을 들여 이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챈들러 교육청은 밝혔다. 챈들러에서는 학부모들이 일어서 반대했다. 더 이상 이 프로그램은 이곳에서 운영되지 않는다. 부모들이 모르는 사이에 전국에서 이런 교육이 교사들에게 실시되고 있다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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