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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뒤엎은 코로나 변종 퇴치에 17억불 투입
기사입력: 2021-04-16 19:32:3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 행정부는 오늘 모든 50개 주와 미국 영토가 "현재 국가 경제를 위협하고 있는 신흥 변종들을 감시, 추적, 격퇴"할 수 있도록 17억 달러를 투입할 것이라고 밝혔다. 캐롤 존슨(Carole Johnson) 백악관 코로나19 대응팀 코디네이터는 성명을 통해 "이러한 팬데믹의 중대한 시점에서, 이 새로운 자원은 각 주와 CDC가 위험한 변종에 대항하고 바이러스의 확산을 늦추는 데 필요한 지원을 확보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백악관에 따르면, 원래 '야생' 변종인 코로나19는 현재 미국 전체 사례의 절반 이하로 구성돼 있다. 질병통제예방센터 자료에 따르면 영국에서 유래된 B117 변종은 4월초에 영국에서 가장 흔한 변종이 됐다. 앤소니 파우치(Anthony Fauci) 박사는 4월12일(월) 백악관의 코로나19 기자 브리핑에서 미국인들에게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 2회 접종을 하게 되면 새로운 변종이 야생형처럼 효과적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지만, 전국적으로 추가적인 스파이크가 발생할 경우 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존슨&존슨 백신은 새로운 변종에 대한 효능이 결정되기 전에 더 많은 테스트를 필요로 한다고 파우치는 덧붙였다. 그는 4월13일(화) BBC와의 인터뷰에서 "B117 변종은, 나는 영국 변종이라 부르기보단 이렇게 부르고 있다, 미국에서 꽤 우세한 것이 되었다"며 "우리는 영국이 경험했던 것과 같은 경험을 하고 있는데, 남아프리카의 변형 모델인 브라질산 P1과 관련해, 우리는 미국에 그 중 일부를 가지고 있지만, 현재 충분히 낮은 수준으로 우리가 보고 있는 경우에서 충격적인 증가로 여기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금요일의 투자금 중 10억 달러는 각 주들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직접 배정될 것이며, 이는 "CDC와 주 및 지역 공공 보건 지도자들이 확산을 막기 위해 알려진예방조치를 시행할 수 있다"고 백악관 관리들이 말했다. 나머지 자금은 "신규 혁신 유전역학센터 출범 등 혁신 이니셔티브"와 "국가 생명정보 인프라 확충"에 각각 4억 달러와 3억 달러가 나뉘어 투자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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