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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7월4일까지 1억6천만명 백신접종 목표”
기사입력: 2021-05-04 19:39: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바이든은 오는 7월4일까지 1억6천만 명의 미국 성인들이 코로나19 백신을 완전히 접종받는 것이 목표라고 발표했다. 연방정부의 자료에 따르면 인구의 거의 32%인 1억500만 명 이상의 미국인들이 현재 완전히 백신을 접종받았다. 바이든의 목표는 7월4일까지 미국 성인의 70%가 백신 주사를 맞는 것인데, CDC는 현재 44.4%가 주사를 맞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새로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바이든은 연방 약국 프로그램에 있는 수만개의 약국에서 백신 접종을 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며, 추가로 이동 클리닉을 지원하도록 예산을 풀겠단 계획이다. 이같은 소식은 월마트와 샘스클럽이 지난 화요일 전국의 약국에서 사전 예약과 더불어 코로나19 백신을 투여할 것이라고 발표한 이후 나왔다. 헬스1케어의 강창석 내과전문의는 "매년 독감 예방접종 때에도 30~40%는 죽어도 백신 주사를 맞지 않겠다고 거부해 왔다"면서 현재 백신 접종 수치는 접종을 받을 수 있는 최대치에 많이 근접해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강 전문의는 집단면역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선인 70% 접종까지 가야하지만, "비근한 예는, 접종받겠다는 사람이 없어서 대형 접종센터가 문을 닫고 있다"며 "우리 병원에도 백신 400도스가 새로 왔는데, 안주던 것을 남으니까 준 것인데, (우리 병원에서) 당장 (접종해)줄 사람은 딱히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전 미국에서 이것이 큰 이슈다"라며 "집단면역을 이루기 위해 10~20%가 남아있는데, 이것이 미국이 해결해야 할 숙제인것 같다"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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