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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등 국제항공운송협회 트래블패스 시범 운영
기사입력: 2021-03-18 19:36: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제항공사들은 팬데믹 여행 요건을 간소화하기 위해 음성판정을 받고 백신을 접종받았다는 기록을 보유한 승객을 대상으로 새로운 앱 시범운영을 시작했다. 국제항공운송협회(IATA)는 미국에 도착하는 국제항공편이 따라야 하는 절차를 단순화하기 위해 "트래블 패스"(Travel Pass)를 개발했다. IATA의 공항, 승객 및 보안제춤 책임자인 앨런 머레이 헤이든(Alan Murray Hayden)은 "고객의 70%를 체크 대행업체에서 이동시킬 수 있다면, 체크 대행 업체는 전화기가 없거나 기술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들을 돕는 데 집중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이외의 지역에서 온 여행자는 도착 즉시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판정 받았거나 또는 코로나19에서 완전히 회복됐다는 의료기관의 인증 등 몇가지 증거를 제공해야 한다. 하지만 이러한 규정이 외국인들에게 혼란을 줄 수 있고, 미국 관습에 대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다고 트래블패스 개발자들은 주장했다. 그들은 또한 이 앱이 가짜 검사결과나 백신 접종 증명서를 넘길 수 있는 기회를 완화시킬 것이라고 말한다. 카타르항공 여객기는 트래블패스를 이용한 첫 항공사들 중 하나다. 싱가포르 항공, 타이 항공, 전일본항공(ANA) 같은 몇몇 항공사들은 이미 디지털 플랫폼을 사용하기로 서명했다. 이 플랫폼을 이용하는 항공사의 승객들은 비행기를 타기 전에 의료 센터를 방문할 수 있으며, 그 후에 검사 결과는 항공사에 직접 제공된다. 한편, 대한항공은 IATA와 18일 트래블패스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4월 중순에 대부적으로 트래블패스를 시범운영한 후, 5월에는 승객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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